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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둑맛집

용인 기흥 신갈 야간 칼국수 맛집 <총각 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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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에 친구를 보러갔는데 로컬 맛집 데려다 준다며 간곳.

새벽 5시까지 운영하므로 야간에 가기 좋다.

기흥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음.

입구에 쌓여있는 밀가루 양을보니 회전율이 ㅅㅌㅊ라는것을 알 수 있음.

빠레트에 야무지게 쌓아 두셨음.

자키로 운반하신걸로 보임.

술을 시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신갈의 술없는집>이라고 되어있음.

술 안파는듯. 

쉬는날 없이 오전 11시 ~ 새벽 5시까지 운영하신다!

물과 김치는 셀프라고 하신다.

컵은 종이컵을 이용하면 된다!

<덜익은 김치>와 <익은 김치>

두가지로 나누어서 양껏 퍼다 먹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조아~

벽의 낙서가 캔모아 감성임 ㅎㅎ

위가 덜익은 김치

아래가 익은 김치

개인적으로 덜 익은 김치가 더 맛있다 !

김치 맛은 매우 상타취인 편임 ㅎ

5천원어치 칼국수.

워낙 맛집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고 가서 생각보다는 평범한 맛이었당 ㅎ

하지만 가성비 매우 훌륭.

인스타 스토리도 업로드 하였다.

면사리도 무료로 추가가 된다!

삶아서 나오고 국물에 부어서 뜨거워지면 먹으면 된다.

5천원에 사리, 김치 무료라서 매우 훌륭함.

점심에는 줄을 선다고 함 ㅎ

야간에도 사람은 많지만 널널한편 !

 

세줄요약

 

1. 용인 신갈 로컬 칼국수 맛집임.

김치를 두가지로 나누어놔서 상타취임.

새벽 5시까지 운영하므로 아주 좋음.

 

2. 사리 리필이 가능해서 가성비 상타취.

칼국수 5천원 상타취

김치 맛있음. 칼국수 맛은 평타취.

 

3. 평점 8.8/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