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여행 물회 째복탕 맛집 <수산항 물회>

주말에 친구들이랑 양양 여행을 다녀옴.

네이버 양양 맛집 검색해서 맨 위에 뜨는 곳 다녀옴.

손님들이 많아서 전체 가게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이러한 테이블이 약 30개 있다.

100명정도 수용 가능해보임.

테이블에 일회용 비닐이 깔려있어서 치우기 쉬워보임.

12,000원짜리 <가자미 물회> 시켰다.

세꼬시라서 뼈가 씹혔지만 그냥 무시하고 먹을만함.

국물 새콤달콤하고 상타취임.

살얼음이 안 띄워져 있어서 실망했으나 매우 시원함. 

재료가 매우 신선했음.

기본찬으로 나오는 젓갈.

반찬중에 가장 상타취임 이거.

가지나물은 먹지 않아서 맛을 모름.

김치도 겉절이로 나오고 상타취이다.

어묵 조림도 먹지 않아서 맛 평가 불가능.

콘샐러드도 그냥 아는 콘샐러드 맛임.

멸치도 고소하고 평상타취.

소주는 강원도 시그니처 술인 <맑은 강원>을 주문함.

19.5도 라고 한다.

내가 운전하는 부분이라 먹지 못함.

밥도둑

째복탕 中을 주문하였다.

조금 짠 편이고 그냥 평타취 맛이다.

국물이 살아있음.

근데 물회가 더 맛있당 ㅎ

2천원짜리 칼국수 사리 두개를 추가하여 맛있게 먹었당.

평상타취임 ㅎ

메뉴판 사진.

 

세줄요약

 

1. 양양 여행자 맛집 답게 주차공간이 잘 되어있음.

대중교통으로는 오기 쉽지 않아보임.

 

2.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며 맛은 평타취이다.

물회는 맛있음 ㅎ

<맑은강원> 소주를 먹을 수 있다.

 

3. 평점 8.6/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