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남양주 한강뷰 카페 <트윈 트리>

 

날씨 좋아서 부모님이랑 커피마시러감.

네이버에 <한강뷰 카페> 이렇게 쳐서 적당한곳 찾아서 옴.

야외테라스/ 내부 / 일반테라스 / 글램핑 / 룸

이런식으로 다양한 자리가 있음.

위의 사진은 야외 테라스고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당.

4인이상 여기 글램핑장 이용 가능하다.

나름 분위기 있고 좋은듯.

최대 2시간 가능하다구함.

단체룸 및 프라이빗룸도 이용가능함.

별채가 있음.

한강을 보기위해 프라이빗룸은 가지 않았음.

이렇게 문을 닫고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있다!

야외테라스 창가쪽에 자리가 있다.

한강이 아주 가까이 보임!

자리 상타취

뷰가 끝내준다!

한강에 오리들도 자세히 보일정도로 가까움.

정원을 이쁘게 꾸며놓았다.

안쪽에서 창가쪽 바라보면 한강이 이정도로 보임.

정수기에서 물을 셀프로 먹을 수 있음.

내부에는 문서 작업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굳이 여기 카페와서 한강 보이는곳 안 앉으면 시간 낭비인듯 !

사람들이 있어서 자세히 찍지는 못했지만 내부에는 40명 정도 수용가능할듯.

화장실도 매우 깔끔하게 잘 해놨다!

내부도 창가쪽은 뷰가 나와서 개방감이 좋다!

한강 산책로가 야무지게 보임 ㅎㅎ

뷰 ㅅㅌㅊ

카푸치노를 시켰다.

일반적인 카푸치노 맛임.

비쥬얼은 훌륭하당.

캬라멜마끼야또는 아주 맛있음.

올해 먹어본 커피중에 1등임.

아무래도 서울에서 거리가 좀 있고 계절을 타는 카페 답게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다.

두잔 해서 1.5만원 지불함.

주차장도 넓직하게 마련되어 있음.

2시간 무료 주차.

아주 만족스러운 카페였당 ㅎ

목숨걸고 광고아님.

 

세줄요약.

 

1. 주차장 있음 2시간 무료 주차고 넓고 좋음.

커피맛은 훌륭함 특히 캬라멜마끼야또

 

2. 한강뷰 끝내주고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다.

서울 강동에서 15분 강남에서 20분정도 걸림.

글램핑장, 프라이빗룸, 야외 테라스 등

잘 꾸며놓았고 선택의 여지가 많다.

 

3. 평점 9.5/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