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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음료수 한 박스씩 시켜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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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추노는 집에서 거의 물을 먹지 않기 때문에 음료수를 한박스씩 시켜놓고 피시방 알바처럼 재고조사를 해서 추가주문을 합니다.

이유
1. 하나씩 사서 들고오기 매우 귀찮다.
2. 치킨 먹으려고 했는데 콜라 없으면 진짜 화난다.
3. 온라인 쇼핑이 가격경쟁력이 있다.
4. 겨울에 손으로 물건들고 오면 손시렵다.
5. 편의점은 너무 비싸고 마트가 집에서 걸어서 십분은 가야한다.

그리고 쇼핑몰들마다 비밀번호가 조금씩 달라서 무조건 네이버페이로만 삽니다.

무슨 어디는 10자이상으로 만들라고하고 특수문자 넣지말라고하고 또 어디는 넣으라고해서 비밀번호가 다 제각각이어서 비밀번호 찾을려면 매우 빡칩니다.

특히 콜라는 1.25L짜리 12개에 배송비까지 1.3만원으로 매우 쌉니다.

우유나 콜라 많이 드시는분은 그때그때 사지말고 저처럼 박스주문해서 쟁여놓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