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밥도둑맛집

송파구 방이동 오금동 로컬 맛집 <방이샤브칼국수>

728x90

강동구 송파구에서만 26년 평생을 살아왔음.

10년 이상 단골인 가게를 소개하고자 함.

목숨걸고 광고아님.

방이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음.

이동네 주민들은 모두 아는 로컬 맛집임!

노포 수준은 아니지만 거의 동네 터줏대감 맛집이 되어가고 있는 가게임.

야외자리를 운영하고 있음.

일요일만 영업을 하지 않고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다!

식사시간이나 금요일 토요일에 오면 무조건 웨이팅 해야한다.

평일 오후 3~5시 식사시간을 피해가면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다. 

야외 테이블 2자리!

오늘도 평일 네시에 가서 여유있게 서비스 받으며 먹을 수 있었다.

우리 테이블 포함 6테이블 있었음!

이 가게 시그니처는 <버섯 칼국수>이다.

야채 국수 계란볶음밥이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좋다.

소고기는 선택 사항!

손님들이 계셔서 가게의 전체 사진은 찍지 못했으나 대략 이러한 분위기의 식당이다.

신규 가게처럼 깔끔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푸근하다 ㅎㅎ.

동치미가 기본으로 나온다.

살얼음이 띄워져 있고 매우 훌륭한 맛!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너무 맛있다...

목숨걸고 광고아님.

김치는 맛이 바뀌었다.

옛날에 비해 맛이 없어짐... 그냥 평범한 맛 ㅜ

야채 찍어먹는 소스를 그냥 통째로 달라고 하셔서 먹었다 ㅋㅋㅋ

칼국수도 주신다!

기호에 따라 추가해서 먹어도 좋음 ㅎㅎ.

이 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계란볶음밥.

무조건 최대치로 추가해서 먹는다.

버섯 칼국수 주문 수량만큼 추가 가능한듯!  

미리 만들어놓은것 같지 않고 매우 신선하다.

 

야채를 처음으로 먹는다.

미나리와 버섯이 들어있다!

국물 매우 훌륭.

인스타 스토리도 업데이트 해주었다.

야채도 부족할 경우 말씀하면 무료로 추가해주심!

너무 신선하고 맛있다...

야채를 다 건져먹으면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

어느정도 미나리와 버섯을 남겨두었다가 국수와 먹으면 좋다 ㅎㅎ.

볶음밥을 먹기전에 국 그릇에 덜어놓고 같이 먹는다!!!

진짜 너무 맛있음....

8천원 수준에서 야채 국수 볶음밥

세가지 코스로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게 행복..

 

혼밥만 가능하면 맨날 오고싶다. 2인 이상 주문 가능 ㅎㅎ.

메뉴판 사진.

주문서에는 누락되었는데 볶음밥 2개 추가해서 총 2만원이 나왔다.

오랜만에 왔는데 김치가 바뀐거 말고는 모든것이 만족스럽다.

국물에 감자가 들어있어서 끓일수록 걸쭉하고 국물이 살아난다!

 

세줄요약

 

1. 동네사람들은 모두 아는 로컬맛집임.

가격은 고기 추가안하면 인당 8천원 추가하면 인당 만원수준.

 

주차는 가게앞에 할 수 있고 공간은 협소한편이다.

 

방이역 도보 5분거리

 

2. 이모들 친절하시고 인테리어도 정감있음.

계란밥을 무조건 최대치 추가해서 먹을것을 추천!

목숨걸고 광고아님.

 

체인점도 있어서 건대점을 가봤으나 본점과 맛의 차이가 있다.

 

3. 평점 9.8/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