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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개콘 개그맨 김영민 우한폐렴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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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개콘 감수성에서 내시역할을 했던 개그맨 김영민님이 우한폐렴 관련해서 소신발언 하셨네요.

 

최근에 방송에 안나오셔서 어떤분인지 정확히는 모르고 있는데 서칭해보았습니다.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 학사 교직을 이수하고 중학교에서 잠시 음악선생님으로 근무를 하다가 개그맨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1.4.3~ 2012.9.16일까지 개그콘서트 감수성에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2004년 폭소클럽으로 데뷔하고 마이너무대에서 주로 활동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음악교사 출신답게 음악도 잘하셔서 2006년에는 에브리데이라는 그룹에서 베이시스트와 보컬로 활동을 하게 되었고 2007년 8월에는 솔로 앨범 '핑크 크림 도넛'을 발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1년 후 윤형빈등과 5인조 '오버액션'이란 밴드 활동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예민한 시기에 소신발언으로 인해 악플로 많이 시달리고 계시다고 하네요!

정치적인 이슈는 잘 모르지만 견해를 떠나서 악플은 범죄이기 때문에 너무 심한 비난은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당.

 

 

얼마전에 랩퍼 심바자와디도 소신발언을 했는데 의외로 동의하는 여론이 훨씬 우세한듯 합니다.

저 김추노가 어렸을때는 진보 정치인에게 소신발언을 했으면 무조건 공격을 받았는데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런것 같습니다 !

 

코로나 사태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